여기까지 덤덤하게 받아 들였던 이별의 아쉬운 슬픔 ‘여기까지’ 시간이 지난 후 커져가는 아픔 ‘무너져내려’ 한번의 헤어짐을 다른 시간속의 두 곡에서 이야기한다. Jiho Official Lyric Video Official Audio